반려동물시장 6조원 시대, 반려동물최적화 토탈케어서비스 ‘몽몽이멤버십’ 눈길

23-11-06 15:42조회 : 51



반려동물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관련 산업 규모는 2019년 3조 원에서 2027년에는 6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려동물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과거 동물을 부를 때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대상으로 ‘애완동물’이라 불렀다면 지금은 동물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사는 존재라는 뜻의 ‘반려동물’로 개념이 달라졌다.
그만큼 국내 반려동물 문화가 과거에 비해 성숙해졌고,
단순한 양육이 아닌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토탈펫케어브랜드 ㈜몽몽이(mme-m.com)는
선진화된 토탈펫케어 서비스 ‘몽몽이멤버십’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몽몽이는 12년 전부터 입양(분양), 의료, 미용, 용품, 간식, 사료, 동반레저, 장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활성화하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달라진 ‘몽몽이멤버십’을 준비했다.


몽몽이멤버십은 가입비 10만 원을 납부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평생 할인받을 수 있다.반려인들에게 가장 경제적 부담이 되는 동물병원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몽몽이가 선별한 펫용품 공동구매, 미용, 호텔, 카페, 유치원, 펜션 등 각종 반려동물 관련 시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특히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면 몽몽이 직영 장례식장 및 전국 제휴 장례식장에서납입금 10만 원 전액을 차감 받을 수 있고, 장례용품 및 부가장례서비스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심혁 ㈜몽몽이 대표는 “달라진 몽몽이멤버십을 위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위한
동물병원, 펫샵, 미용샵, 반려동물 동반카페 등 반려동물 관련 업체와 네트워킹을 구축해
현재 직영매장 및 동물병원 등 500여 개 매장과 협력하고 있다”며
“서울경기동부 지역의 유일한 반려동물장례식장인 몽몽이엠파크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몽몽이는 또한 펫전문 방송인 몽몽이TV와 애플리케이션 몽몽이도 운영하고 있다.
심 대표는 “몽몽이멤버십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자부한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최적가에 공급해 모든 반려인의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