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반려동물 장례도 고객 맞춤형 시대

23-11-06 15:07조회 : 57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련 업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 몽몽이M파크 (대표 심혁)는 올바른 국내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와 고객 만족도을 높이기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장례 용품 및 서비스 품목을 구성하는 장례 관리 서비스이다.
즉, 고객이 직접 자기 상황에 맞는 장례용품(다양한 수의, 관, 봉안함, 봉안당, 수목장, 스톤제작, 화분장 등)과 서비스를 선택하여 제공받는 것으로,
예를 들어 수의나 관 등의 장례용품을 수입 기성품이 아닌 전문가에 의뢰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용품을 사용함으로서 반려동물 장례식에 대한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다.


몽몽이M파크가 시작한 코로나에 대비한 ‘비대면 장례서비스’와 ‘맞춤형 동물장례서비스’는
서비스 출시 이후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몽몽이M파크의 심혁 대표는 “최근 소비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8명은 본인 선택에 의한 장례서비스를 선호했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몽몽이M파크의 고객 맞춤형 동물장례서비스가 조그마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몽몽이엠파크는 수도권 중심인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장묘업체로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케어 경력 20년 이상의 몽맘스(여성반려동물장례사)가 장례예식을 진행하며,

반려동물의 염습, 추모, 장례, 화장, 봉안당 안치까지의 장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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